티케이엘리베이터 ‘2025 올해의 브랜드 대상’ 2년 연속 1위 수상

혁신 기술 및 고객중심 철학으로 브랜드 신뢰 입증

2025년 8월 28일 – 도시 모빌리티 분야의 글로벌 리더 티케이엘리베이터(TK엘리베이터, 대표이사 서득현)가 ‘2025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엘리베이터 부문 2년 연속 1위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소비자가 직접 참여해 선호하는 브랜드를 선정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브랜드 시상이다. 지난 6월 30일부터 7월 13일까지 진행된 온라인 및 전화 설문에는 지난해 대비 약 두 배 증가한 87만여 명의 소비자가 참여했다.

티케이엘리베이터는 독일에 본사를 둔 승강기 전문기업으로 2003년 한국 시장에 진출한 이후, 독일 혁신 기술을 기반으로 안전, 품질, 고객중심에 우선순위를 두고 사업을 펼치고 있다.

대표적인 혁신 제품으로는 하나의 승강로에 두 대의 엘리베이터가 상호독립적으로 운행하는 TWIN,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IoT)으로 고장을 예측정비하는 MAX, 로프 대신 자기부상 열차의 리니어 모터를 적용해 수직·수평 운행이 가능한 MULTI 등이 있다.

또한 티케이엘리베이터는 승강기 안전 대통령 표창, 한국품질만족지수 3년 연속 1위, 레드닷·iF 디자인 어워드 등을 수상하며 국내외에서 기술력과 디자인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서득현 대표이사는 “고객의 신뢰 덕분에 2년 연속 1위라는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안전과 품질, 디자인 리더십을 강화해 업계를 선도하고 소비자가 더욱 신뢰할 수 있는 모빌리티 브랜드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티케이엘리베이터는 ESG 경영에도 앞장서고 있다. 최근 ‘2023/24 회계연도 지속가능성 보고서’를 발표해 글로벌 RE100 참여, 탄소배출 제로 실현, 친환경 EOX 엘리베이터 플랫폼 등 구체적인 성과를 공개한 바 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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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K Elevator (티케이엘리베이터, 전 티센크루프엘리베이터)
100여 개 국가의 고객을 확보하고 있는 티케이엘리베이터는 5만 명 이상의 임직원이 근무 중이며, 2023/24 회계연도 기준 93억 유로(약 14조원)의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또한 전 세계 1,000여 지역에서 고객에게 더욱 밀착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광범위한 네트워크를 갖추고 있습니다. 티케이엘리베이터는 지난 수십 년에 걸쳐 세계 최고의 엘리베이터 기업 중 하나로 자리 잡았으며, 2020년 8월 티센크루프 그룹으로부터 독립기업으로 분사했습니다. 티케이엘리베이터는 전 세계에 2만 5천여명의 서비스 기술 전문가를 보유하고 있으며, 주거 및 상업용 엘리베이터부터 최첨단 엘리베이터뿐만 아니라 에스컬레이터, 무빙워크, 탑승교, 계단/플랫폼 리프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있습니다. 하나의 승강로에 두 대의 엘리베이터가 움직이는 혁신 제품 TWIN은 파크원, 아모레퍼시픽 등 국내 10개 현장에 설치되어 운행 중입니다. 이와 더불어 업계 최초의 고장예측 유지보수 솔루션인 맥스(MAX) 등 디지털 서비스를 통해 도시 이동성의 한계를 없애고 있습니다. TKE – MOVE BEYO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