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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케이엘리베이터, 상암 디지털미디어시티로 본사 확장 이전

  • 상암 DMC 에스시티(S-city)로 사옥 이전… 3개층 사용
  • 비대면 트렌드 반영한 화상 및 1인 회의실 등 스마트오피스로 업무 효율 극대화
  • MAX 및 AI 기술 도입한 고객센터와 쇼룸 구축… 샤워실 등 임직원 편의시설 확충

2022년 3월 7일 – 티케이엘리베이터코리아(대표이사 서득현)가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에스시티(S-city)로 본사 사옥을 확장 이전했다고 7일 밝혔다.

티케이엘리베이터는 양천구 목동에 위치했던 본사 사옥을 서울 내 대표 비즈니스 업무 지구이자 디지털 산업의 중심지인 상암 디지털미디어시티(DMC)로 이전함으로써, 혁신 기술에 대한 시너지를 도모하고 고객 및 파트너사와의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신사옥은 약 3천 평 규모로 전 사업부문과 지원부서의 소통 및 협업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임직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는 스마트 오피스를 도입하고 직원 친화적인 인테리어와 비대면 트렌드 또한 반영했다.

본사 근무 직원과 함께 강북서비스지역본부 직원까지 통합해 약 370명의 인원이 근무하는 신사옥은 기존 목동 사옥과 달리 에스시티의 8, 9, 10층 세 개 연층을 사용함으로써, 층간 이동시간을 단축하고 동선 효율을 높였다. 임직원 인당 평균 업무 공간을 9.3㎡(2.8평)으로 층마다 동일하게 적용해 최적의 개인별 업무 공간을 확보했다.

비대면 근무 트렌드에 발맞춰 화상 대회의실과 1인 개인 회의실 및 전화부스도 새롭게 마련해 업무 집중도와 편의성을 높였고, 회의실을 확대해 소통 및 협업을 강화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했다. 본사 외 근무자 방문 시 안정적인 업무 수행이 가능하도록 스마트 오피스 공간도 마련했다. 또한 임직원을 위한 교육행사 시설인 상암 이벤트홀도 신설해, 사내 이벤트 및 교육 프로그램을 실행할 계획이다.

티케이엘리베이터는 신사옥에 최첨단 엘리베이터 유지보수 디지털 솔루션인 맥스(MAX) 및 인공지능(AI) 상담 기술을 도입한 고객센터와 본사 방문 고객을 위해 고객의 가치를 한눈에 높여주는 티케이엘리베이터의 첨단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해 소개하는 쇼룸도 조성했다.

임직원을 위한 편의시설도 새롭게 확충했다. 도보 및 자전거 출퇴근자를 위한 샤워실과 각 층 라운지에 스타일러 및 안마의자를 완비해 임직원들이 근무 중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게 했다.

티케이엘리베이터코리아 서득현 대표는 “임직원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더욱 쾌적하고 효율적으로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지난해 사명 변경에 이어 올해 신사옥 이전으로 임직원들의 자부심과 만족감을 고취하고, 상암이라는 지리적 이점을 활용해 당사의 혁신 기술과 솔루션을 적극적으로 소개할 수 있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끝>

ABOUT US

TK Elevator (전 티센크루프엘리베이터)
100여 개 국가의 고객을 확보하고 있는 티케이엘리베이터는 5만 명 이상의 임직원이 근무 중으로, 2020/21 회계연도 기준 80억 유로(약 11조원)의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또한, 전 세계 1,000여 지역에서 고객에게 더욱 밀착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광범위한 네트워크를 갖추고 있습니다. TK Elevator는 지난 수십 년에 걸쳐 세계 최고의 엘리베이터 기업 중 하나로 자리 잡았으며, 2020년 8월 티센크루프 그룹으로부터 독립기업으로 분사했습니다. TK Elevator는 전 세계에 2만 4천여명의 서비스 기술 전문가를 보유하고 있으며, 주거 및 상업용 엘리베이터부터 최첨단 엘리베이터뿐만 아니라 에스컬레이터, 무빙워크, 탑승교, 계단/플랫폼 리프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있습니다. 하나의 승강로에 두 대의 엘리베이터가 움직이는 혁신 제품 TWIN은 파크원, 아모레퍼시픽 등 국내 10개 현장에 설치되어 운행 중입니다. 이와 더불어 업계 최초의 고장예측 유지보수 솔루션인 맥스(MAX) 등 디지털 서비스를 통해 도시 이동성의 의 한계를 없애고 있습니다. TKE – MOVE BEYOND